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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sis´s Open Document
컴퓨터 시스템(Computer System) 기초 - Chapter 01 본문
Computer System - Chapter 01 / written Kinesis ( hae kwang, Kim - kinesis815@naver.com )
Contents
- 컴퓨터 시스템(Computer System) 현황에 대해 살펴볼까요?
- 미래를 준비하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해 살펴봅시다.
- 컴퓨터 시스템을 꼭 알아야 할까요?
- 컴퓨터 시스템을 알면 뭐가 좋을까요?
- 어떠한 식으로 알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 컴퓨터 시스템(Computer System) 현황에 대해 살펴볼까요?
- 미래를 준비하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해 살펴봅시다.
- 컴퓨터 시스템을 꼭 알아야 할까요?
- 컴퓨터 시스템을 알면 뭐가 좋을까요?
- 어떠한 식으로 알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 컴퓨터 시스템(Computer System) 현황에 대해 살펴볼까요?
컴퓨터(Computer)라는 단어나, 대상을 혹시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알게 모르게 또는 언제 이렇게 깊숙하고도 친숙하게 들어왔는지 알지도 느끼지도 못할 만큼 빠르게 컴퓨터(Computer)는 우리의 삶 속에 녹아들어 들어와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도 2010년을 훌쩍 넘어 현재에 와 있는 지금. 우리는 컴퓨터가 없는 일상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1가구에 최소 1대의 개인용 컴퓨터(PC : Personal Computer)가 보급되어 있는 것은 이미 머나먼 옛날이야기와도 같아진지 오래입니다. 정확하게 바라본다면 2011년을 넘어서는 최근에 와서는 “최소한 1인당 1개 이상의 컴퓨터를 휴대하고 다닌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시대적 흐름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1인당 1개의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일까?
핸드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Mobile) 환경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테블릿(Tablet) 환경
사실 여러분이 휴대하고 다니고 계신 휴대폰 자체가 바로 컴퓨터라고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휴대폰의 종류나 타입 등의 분류에 따라 특수 목적을 바탕으로 한 전화, 문자 메시지 전달용 기기(컴퓨터)로 판단할 수도 있고, 최근 들어 많이 보급되어 있는 스마트폰(Smart Phone)이나 테블릿PC(Tablet Personal Computer) 또는 테블릿폰(Tablet Phone) 자체는 이미 전용을 넘어서 범용적인 용도로도 이용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러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범용성이 가능하게 된 것은 바로 개인용 컴퓨터(PC : Personal Computer)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같은 어플(어플리케이션의 약자 : Application) 또는 앱(Apple 사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진 명칭 : App) 이라고 부르고 있는 프로그램(Program) 때문입니다.
그냥 명칭이 다양할 뿐이지 단순하게 이야기 드리자면 컴퓨터에서 실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Program)일 뿐이고 결과적으로 프로그램이란 것 자체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로 작성된 명령의 집합으로 사실상 개인용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원리도 방식도 근본적으로는 같거나 흡사합니다.
이미, 2011년까지 간략하게 집계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의 수만 해도 수십만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개발이 되어 있을 정도로 이렇게 개발되고 공개되어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다양하게 이용하게 됨으로써 단순히 전화기에 불과했던 모바일의 사용범위가 이제는 가정에 구비되어 있는 개인용 컴퓨터의 영역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미래를 준비하는 컴퓨터 시스템에 대해 살펴봅시다.
그렇다면 이제 이렇게 다양한 컴퓨터 시스템 또는 컴퓨터 환경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을까요? 사실상 미래형 컴퓨터라는 주제나 이야기는 너무나도 자주 이야기 되어왔고 거론되어 왔으며, 무의식중에 친해져왔기에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관계자나 개발자 들이 아니라면 미래형 컴퓨터라는 것이 과연 미래형인지 조차 못 느끼고 무덤덤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확실히 알아두셔야 할 점은 컴퓨터가 보편화 된지 불과 수십 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진공관으로 만들어진 1세대 컴퓨터가 처음 등장한 것이 1940년대. 1950년에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2세대 컴퓨터가 등장하였고, 1960년에는 집적회로를 사용한 제 3세대 컴퓨터가 등장하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고밀도 집적회로를 이용한 4세대 컴퓨터가 등장하게 되면서 1세대에 거대한 공간을 혼자 차지하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던 컴퓨터가 불과 40년이 채 되기 전에 소형화 되어 개인용 컴퓨터로서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현재에 들어 벌써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가 가능한 소형 컴퓨터의 모습으로서 변화해 가고 있지요.
여러분, 인류라는 영장류가 탄생한 것이 약 6000만년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류인력, 가속도 등 근대과학이라는 것이 본격적으로 현대와 같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이 17세기. 증기기관차가 처음 등장한 것이 기원후(AD : Anno Domini) 1800년대입니다. 영장류가 탄생하고 불과 200여년이 채 되기 전까지 인류는 걸어 다니고, 동물을 이용해 이동하며, 몇몇 도구만을 이용하여 수 천 만년을 살아왔습니다. 고작 200여년입니다. 그 시간 중에서 컴퓨터가 등장한지는 100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200여년이 되지 않는 시간에 인류는 우주로 나갔고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을 하고,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몇 십 년 앞의 미래를 예상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사실 “정확한 미래 컴퓨터 환경을 예상한다.” 라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면 가까운 수년에서 십여 년 이내의 변화 양상정도는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흐름이나 동향을 파악해서 예상한 자료들은 이미 흘러넘치고 있으니 말이지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컴퓨터, 필름에 화면을 출력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하여 말거나 펴서 볼 수 있는 화면, 자외선이나 모션, 인식 기술을 이용한 사용자 인식 등. 앞으로는 정말로 말 그대로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겠지요.
특히 이렇게 알려진 기술 중의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에서 개발 플랫폼으로 공개하기도 한 키넥트 이펙트(Kinect Effect)라는 동영상에서도 살짝 살펴볼 수 있을 정도로 미래 환경적인 컴퓨팅 환경은 계속 준비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http://www.xbox.com/en-US/Kinect/Kinect-Effect
▼ 컴퓨터 시스템을 꼭 알아야 할까요?
그렇다면 이러한 컴퓨터 시스템 체계를 보다 잘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바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컴퓨터 시스템을 “꼭” 알아야 할까요?
사실 대게 IT 관련 종사자 또는 관련 학원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볼 경우 십중팔구는 컴퓨터 시스템을 알아야한다 라는 답변을 주십니다. 물론 아는 것이 힘이고 알수록 좋습니다만 “잘 이해하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컴퓨터와 관련한 종사자도 아닌 일반인들이 억지로 익혀야 할 필요까지 있는 것일까?” 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저는 “꼭 알아야한다” 라는 것까지는 아닌 “개인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상 핸드폰이라는 모바일기기 조차 PC화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한국인이라면 상당수가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컴퓨터 시스템 자체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 것인가 라는 의문에는 “모든 사람이 알고 이해한다.” 라고 답변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좀 다룰 줄 안다.” 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사실상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컴퓨터 시스템 자체를 이해하기보다는 “이 기기를 어떻게 쓰니 좋더라.” 라는 활용법에 대해 익숙해져 있을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컴퓨터 개발자 과정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캡슐화” 라는 내용을 들으면서 형광등 같은 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게 됩니다. 요컨대 형광등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 “사용하고자 하는 형광등이 어떠한 재질로 되어 있고 내부에는 어떠한 기채가 차 있으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 생산이 되는지 까지 알 필요는 없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요.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이용만이 목적이라면 이용법, 즉 활용법만 익히면 되지 자체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단지 개인적인 의지나 호기심, 욕구에 따른 이해나 학습을 하고자 한다면 알아두면 좋겠지만 말이지요.
▼ 컴퓨터 시스템을 알면 뭐가 좋을까요?
그러나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분명 이점은 있습니다. 바로 특정 문제에 봉착했을 경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보다 용이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 해결. 가볍게 듣고 흘러 넘길 수 있는 단어이지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힘은 현재의 인류가 생존해온 근원이 되기도 하기에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커다란 힘입니다.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바탕으로 그 문제를 해석하고 풀이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지 생각해 주시겠습니까? 바로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아닌가요?
또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대상을 더 많은 부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미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활용 방법을 찾아내고자 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문제이며, 새로운 활용 방법을 찾아낸 것이 바로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고장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방법이나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 그것은 바로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컴퓨터 시스템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될수록 컴퓨터 시스템이 가지는 이점뿐만이 아니라 단점을 발견해 낼 것이고, 단점이 발생하는 것을 바탕으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알 것이고, 이점을 통해 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떠한 식으로 알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러나 사실 컴퓨터 시스템에 대해 이해를 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단시간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의 발전사가 있고, 그 안에 모든 기술들과 이론들이 집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겁을 드리고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빠르게 컴퓨터 시스템을 이해하고 적응하며 활용하며 개발까지 해나가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우리 주위에서 같은 공기와 같은 대지를 밟고 같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럼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알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이러한 물음에 저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 저학년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단계로 한번 훑어보고.
- 거기에 살을 덧대어 이야기 해 보고,
- 조금 더 자세한 원리나 이야기를 찾아보거나 들어보고,
- 심화해서 훑어보고.
- 고민해보기.
사실 대중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공부법과 제가 제시한 공부법 중 어떠한 방법이 좋다고 이야기해야 할지는 저도 확실하게 답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컴퓨터와 관련해서 배우고 학습하며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에 불과하거든요. 저는 제가 이해한 것들, 이해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 둘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지식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여러분은 어떠한 한 사람이 가진 지식이나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겠지요.
다시 한 번 말해서, 저는 누군가가 인정해줄 수 있을 만큼 높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제 공부법을 가지고 증명을 해보인 것도 없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것이 정답이고 이것이 좋다.” 라고 보장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단지 이렇게 익힌 것이 제 방법이었고, 이 방법이 좋은 것 같다 생각하시는 분은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그것이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보다 더 높은 위치, 더 좋은 자리에 올라서서 집필하신 분들의 서적을 구매하여 찾아보시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중요한건 이 글을 쓰는 시간. 이 글이 있는 이 공간은 저의 공간이고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라는 것. 그 시간에 있어 여러분이 격려를 해주신다면 그 격려만을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2011년 12월 19일 Kinesis ( Hae Kwang, Kim / kinesis815@naver.com )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