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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여가 생활 42
Kinesis´s Open Document
자신의 부모가 어느정도의 연령대 이상이고, 그 부모가 어느정도의 대인 관계를 유지하고 주변과의 의사소통이 좋으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부모와 대화를 잘 하는 환경이라면 어렵지 않게 다른 사람의 자녀 이야기, 또는 길을 가다가 만난 사람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 나온 자녀 이야기 등을 건너 건너 듣게 된다. 재미 있는 사실은 그 대화를 잘 듣고있노라면, 그 대화들 사이에서 자녀에게 존중 받는 부모와 그렇지 않은 부모를 구분하는 요령이나 힌트 같은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두 유형의 부모는 모두 자녀에게 열성이고, 잘해주려 했다는것은 알 수 있는데, 두 유형의 부모가 받는 자녀로부터의 대우와 대접은 그 차이가 꽤 크다. 이러한 현상은 어디에서 기인할까? 나는 그러한 대화 들 속에 두 유형의 부모들이 입..
서론이 다소 길다. 요약이나 본론부터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초기 부분은 좀 내려서 보자. 서두 매우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다. 여러가지 이유로 여유가 없었던 탓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차치하자. 내 주변에는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중 한 분으로부터 2021년 초에 차를 한대 얻게 되었다. 그냥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나 사람의 도리라는 것이 어찌 그냥 받을 수 있겠는가? 최소한의 마음의 표시로 봉투에 돈을 담아 드렸으나 혹여 금액을 보시면 안받는다 하실까 밀봉하여 드렸고, 시간이 흘러 이제 운전을 한지 곧 만 2년을 채우고 3년차에 들어선다. 역시 첫 차는 중고차가 제일이라고 했던가... 운전미숙으로 긁어먹어도 보고 소소하게 사고도 내보면서 "자만"이 제일 위험하고 스스로 경계해야 하며, 가족과 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역사를 부정하고 싶어하는 일본과,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 대한민국과 중국, 대만, 필리핀, 네덜란드, 인도네시아는 현재 진행형인 것 같다. 사진을 찍어 남겨야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는데,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 까진 먹고사니즘으로 인해 시간이 꽤 걸린 듯 하다. 간간히 기회가 되면 찍어서 모아보면 보다 많은 의미를 담게 되지 않을까? 동상은 다른 분께서 제작하셨겠지만, 직접 찍은 이 사진은 위안부와 관련된 역사 등을 알리는 공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로 남겨본다.
일본의 보복 규제 전까지는 일본 여행을 다녀왔었다. 2019년 7월 1일 일본 정부가 2018년 대한민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 및 대한민국 법원의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 자산 강제 환수 결정, 한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분쟁에 대한 보복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시행하기 전까지는 일본 여행을 자주 하지는 않더라도 간혹 다녀오곤 했다. 관련기사/근거자료 - Point 개인청구권은 소멸되지 않았고, 일본 아베 정부는 보복 규제를 실시했다. '재판거래 의혹' 강제징용 소송…13년 만에 최종 결론 [archive] - JTBC, 2018.10.30 일 변호사 등 100명 "징용배상 개인청구권 소멸 안 됐다" [archive] - JTBC, 2018.11.05 개인청구권 소멸 안 됐지만 해..
사진설명 : 2018년 11월 07일에 묵었던 일본 유후인(湯布院) 온천 료칸 무진조(無尽藏, Muzinzo) 01. 서론 / 소개말일본을 여행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각양각색이지만 그 중 하나는 "온천"을 이용한 "힐링" 여행이 아닐까? 꼭, 저렴한 비용을 요구하는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방범적인 면에서 한국과 비슷하게)비교적 안전한 일본의 경우 정해진 코스를 벗어나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시도해 볼 만한 기회이기도 하다. 다만 자유여행의 경우 "언어의 장벽" 이라는 커다란 장벽으로 인하여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여 쉽게 떠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자유여행"을 고민/준비하고 있는 예비 여행가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부분적으로 나누어 기재하고자 한다. 오늘은 그 중 유후인(湯布院)에..
2017.12.21 ~ 2017.12.24 까지 일본여행1일차 한국 > 오사카(덴덴타운, 도톤보리) > 2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제펜) > 3일차 (오사카성, 관람차 등 관람지) > 4일차 한국귀국 2017년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겸 휴식차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제일 무난하게 자유여행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서 일본 오사카로 출발. 후쿠오카, 나가사키, 유후인, 뱃푸 등은 가본적이 있지만 오사카는 이번이 처음. 한국에서 예매한 라피트 철도권을 교환하여 이동을 시작한다. 하필이면 한국에서 대여해온 포켓 와이파이가 불량이다. 가기전에 고민을 많이 했다.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인 난바역까지 갈때를 대비하여 국내에서 미리 라피트 교환권을 구매해서 갈지, 아니면 그냥 ..
작년(2016년) 9월 말부터 10월말까지 1달간 곰팡이 제거 및 방지 작업과 단열시공을 셀프로 진행했었다. 어느세 겨울은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오는 상황. 반팔을 입고 출퇴근하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이미 대중교통에서는 에어콘이 동작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셀프 단열시공에 대한 결과를 남기고자 한다. 몇개월만 더 지나면 1년을 채우는 지금 이 시점이 오기까지 방은 이런저런 변천사(책상이 바뀐다던지 등)를 거쳤고 꾸며졌다. 항시 내가 생활하는 공간이고 작업실이니 만큼 가감없이 평가해보고자 한다. 우선, 결과를 먼저 평가하자면, 대만족이다. # 현재까지도 곰팡이는 나타나지 않는다.그냥 나타나지 않는게 아니라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 # 겨울을 지내는 동안 방은 따스했고, 난방비는 확실히 줄었다.나 혼자..
개인적으로 좀 친분이 있는 분들이 부탁을 할 때면 컴퓨터 조립을 해주거나 포맷 및 윈도우 재 설치 등 A/S를 일부 해주는 편이다. 단순히 이런 목적을 떠나서라도 간혹 업무적으로나 부팅이가능한 USB가 필요할 때가 있다. - 부팅 레코드가 손상이 되어 윈도우가 실행이 되지 않을 때- 운영체제(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별도의 부팅이 필요할 때- 새롭게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할 때- 보안을 위해 파견기간을 마치고 철수를 위해 포맷해야 할 때 등 이유는 다양한데, 이런 경우 필요에 따라 여러개의 부팅가능한 매체(CD, DVD, USB 등)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이동을 하거나 매체를 옮겨야 할 때, 굳이 불필요하게 부피가 나가는 것을 여러개 들고다니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그래서 "1개의 부팅이 가능한 매..
10월 단열을 위해 혼자 셀프로 작은 방 인테리어 시공을 했었다. 사실 포스팅을 놓친 한 건이 있는데, 집 안에서 벽 면적 대비 창문의 비율이 제일 컷던 작은방에 PVC 비닐(방풍비닐) 시공을 하는 부분이였는데, 아무튼 이거는 생략... 아마 다시 돌아오는 겨울철에 요번에 시공했던 비닐을 다시 붙이는 과정을 포스팅하지 않을까 예상만 해본다. (찍찍이로 탈부착이 되도록 시공을 했던 터라....) 아무튼, 중요한 도시가스 지출 비용을 통계를 내놓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도시가스 사용패턴은 단열 시공 이후 (그것도 작은 방만)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고, 오히려 어머니에게 추우면 마구 트시라고 말씀드렸던 상태.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요금 고지서를 모아서 차트로 통계를 냈다. 2013년에 대비해서는 반..
원본 동영상 : https://youtu.be/dqTTojTija8자막 동영상 : https://youtu.be/yPlDq1rqiqYNESTE.COM : https://www.neste.com/preorderthefuture/ 나는 학교시스템에 소송을 제기합니다.I JUST SUED THE SCHOOL SYSTEM 학교시스템을 신랄히 비판하는 영상이다.그리고 동시에 우리에게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말한다. "한국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에 15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내가 컴퓨터를 만질때 주변 사람들은 "컴퓨터 같은 것만 만지고 공부는 안해서 커서 뭐가 되려고, 뭐로 밥 벌어먹으려고 그러..